바이든의 치매 초기 증상이 외교안보정책에 영향 미쳐

노동당의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토론 중 제가 바이든의 치매 증상이 우크라이나 전쟁 정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니 청중에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근데 농담이 아니라 진담으로 한 말입니다. 

바이든은 현재 82세이며 역대 최고령 대통령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을 동시에 적대시하여 러중이 연대하도록 하는 미국의 외교정책은 치매가 아닌 이상 불가능합니다. 블링컨 국무장관과 설리번 국가안보조관 등 약체 실무형 외교안보 보좌관들이 30살 최연소로 당선돼 부통령 전까지 상원을 역임했고 8년 동안 부통령을 지내 외교안보의 권위자로 자처하는 바이든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푸틴은 파킨슨병, 바이든은 치매 초기 증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4/26/2022042600231.html


허공에 악수를 청하는 장면으로 바이든의 치매설이 논란 중

말을 더듬거나 직책이나 이름을 기억 못함


문재인 대통령을 '총리'라고 칭했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대통령이라고 전 트럼프 대통령을 트럼프 험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클루틴이라고 불렀다가 정정한 바 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전직 장군'이라고 얼버부렸다. 손녀 피네건을 소개하면서 " 내 아들 보 바이든입니다"라고 말했다. 보 바이든의 바이든 후보의 장남으로 2015년 뇌종양으로 사망했다. 손녀의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죽은 아들로 소개한 것이다.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답변 도중 문장을 채 끝맺지 못하고 중얼거렸다. 또한, 한 CNN 기자에게 “어디까지 말했지?”(Where am I?)라고 말하기도 했다. 미국인 절반가량이 바이든 대통령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다고 응답한 여론조사도 나왔다. 백악관 홍보라인은 대통령의 말실수를 줄이고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양이다. 


“러시아의 푸틴 정권 교체” 실언으로 국무장관 진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8893


바이든 기자에게 욕설 중 분노 조절 장애

https://blog.naver.com/goodaylee/222631011170


윌슨, 루스벨트, 케네디, 레이건 역대 대통령 건강 비밀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0/10/06/A2QQ5QQ5CJEFVJJ4EDR3KS6D2I/?utm_source=daum&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치매 초기 증상으로 고유명사 못 외우던 레이건

https://www.yna.co.kr/view/AKR20150402195100072?input=1179m


공화당 의원들 “바이든의 인지 능력 의심” 치매 주장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5160400071?did=1179m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주치의 출신인 로니 잭슨 공화당 하원의원은 지난해 7월 22일 폭스뉴스 진행자 숀 해니티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 능력과 관련 "바이든은 심각하다. 점점 더 악화되어 창피한 수준을 넘어섰다. 논리정연하게 한 문장도 완성시킬 수 없다. 그는 인지능력 테스트를 받은 후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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