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12 | 대선 | 전두환/노태우 | 36.64 | 4자구도 | 선전 | 김종필 8.06 |
88.4 | 총선 | 노태우 | 125(87/38) | 원내4당 | 선전 | 김종필 35(27/8) |
92.4 | 총선 | 노태우 | 149(116/33) | 원내3당 | 대승 | 정주영 31(24/7) |
92.12 | 대선 | 노태우/김영삼 | 41.96 | 4자구도 | 낙승 | 정주영16 박찬종6 |
95.6 | 지선 | 김영삼 | 광역5 | 3자구도 | 석패 | 민주4 자민4 |
96.4 | 총선 | 김영삼 | 139(121/18) | 원내3당 | 선전 | 김종필 50(41/9) |
97.12 | 대선 | 김영삼/김대중 | 40.27 | 3자구도 | 신승 | 이회창 38.75 |
98.6 | 지선 | 김대중 | 광역6 | 3자구도 | 신승 | 한나라6 자민4(연립) |
00.4 | 총선 | 김대중 | 115(98/19) | 원내2당 | 참패 | 김종필 17(12/5) |
02.6 | 지선 | 김대중 | 광역4 | 3자구도 | 참패 | 한나라11 자민1 |
02.12 | 대선 | 김대중/노무현 | 48.91 | 2자구도 | 신승 | 이회창 46.59 |
04.4 | 총선 | 노무현 | 152(129/23) | 원내2당 | 대승 | 민주노동당10(2/8) |
06.5 | 지선 | 노무현 | 광역1 | 3자구도 | 몰락 | 한나라12 민주2 |
07.12 | 대선 | 노무현/이명박 | 48.67 | 3자구도 | 압승 | 이회창 15.08 |
08.4 | 총선 | 이명박 | 153(131/22) | 원내2당 | 대승 | 이회창 18(14/4) |
10.6 | 지선 | 이명박 | 광역6 | 3자구도 | 패배 | 민주7 선진1 |
12.4 | 총선 | 이명박 | 152(127/25) | 원내2당 | 선전 | 민주 + 진보 140 |
12.12 | 대선 | 이명박/박근혜 | 51.55 | 1;1 구도 | 신승 | 문재인 선전 48.02 |
14.6 | 지선 | 박근혜 | 광역8 | 2자구도 | 석패 | 민주9 |
16.4 | 총선 | 박근혜 | 122(105/17) | 원내3당 | 참패 | 민주 국민의당 정의 |
17.5 | 대선 | 탄핵/문재인 | 41.09 | 4자구도 | 압승 | 홍준표 몰락 24.04 |
18.6 | 지선 | 문재인 | 광역14 | 2자구도 | 압승 | 한국2 |
20.4 | 총선 | 문재인 | 163+17 | 원내2당 | 압승 | 보수103석 |
22.5 | 대선 | 문재인/윤석열 | 48.56 | 2자구도 | 신승 | 이재명 47.83 |
22.6 | 지선 | 윤석열 | 광역12 | 2자구도 | 대승 | 민주5 |
24.4 | 총선 | 윤석열 | | | | |
서울시장은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조순, 고건이, 박원순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역임했다. 2002년부터 2011년까지 한나라당 이명박, 오세훈이, 2020년부터 다시 오세훈이 서울시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장은 16년을 차지한 자유주의 세력이 13년의 보수주의 세력보다 다소 우세한 반면 경기 인천의 단체장은 보수주의 세력이 다소 우세하다.
대선. 총선, 지방선거의 상호 시간 간격도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양자가 밀접할 때는 앞의 선거는 전초전의 성격을 지니고 뒤의 선거는 앞 선거에 영향을 받는다. 양자가 2년 정도 떨어져 있으면 집권여당에게는 중간평가의 성격을 지니며, 야당의 경우 후보들에 대한 피로감이 개별후보의 당락에 영향을 미친다.
대선은 2012년까지 12월 중순에 치러지다가 2017년부터 5월 초에 실시하고 있다. 총선은 4월 초순에 지방선거 역시 6월 초에 치러진다. 임기 4년인 총선과 지방선거는 2년 간격을 치러지나 임기 5년인 대선은 불규칙하게 치러지고 있다. 지방선거와 총선 사이에 대선이 없다면 현 정부에 대한 중간심판의 성격을 지닌다.
정부 초반에 선거가 치러지면 유권자가 정부에게 기회를 준다는 의미에서 여당이 압승하는 경향이 있다.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정부가 압승했으며, 바로 치러진 총선에서도 압승했다. 2022년 지방선거의 경우 대선 직후에 치러져 신임정부에 힘을 실어주려는 민심을 반영한다.
2024년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을 지닌다. 유권자 입장에선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현 정부를 지지했기 때문에 냉정한 평가를 하게 된다. 2004년 정부여당의 압승은 야당이 무리하게 노무현 정부의 임기초반에 탄핵을 추진한 것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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