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민(정치경제학연구 프닉스 연구위원)
1. 3차 대전이 시작됐나?
1) 미국을 정점으로 유럽의 나토, 중동의 이스라엘, 아시아의 한일과 호주 등이 한미일, 오커스, 쿼드 등으로 제국주의 동맹이 사실상 완성됐다. 이에 대항하는 북러, 북중을 중심으로 북중러와 이란이 대항동맹을 형성하고 있다.
2) 동유럽과 중동에서 열전이 시작됐고 대만과 한반도에서 저강도 전쟁이 진행 중이다. 미러는 냉전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에서 열전의 대리전쟁을 하고 있으며, 나토개입에 따라 러시아는 전술핵 발사 훈련을 하고 있다. 미중은 경제전쟁 중이며, 대만과 남중국해에서 저강도 전쟁 중이다.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의 지시에 따라 토머스 파고 태평양 사령관과 미 국방부 작전 담당관들이 ‘작전계획 5030’을 수립했다. 작계 5030’은 저강도 전쟁계획으로서 전쟁 상황을 수시로 조성하여 적국의 자원을 고갈시키는 내용이다. 사전예고 없는 대규모 군사훈련 역시 북의 전면적인 대응태세를 유도하여 체제 피로도를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또한 비공식적으로 영해와 영공을 침범하여 적국을 자극하여 우발적인 충돌을 유도한다. 공식적으로 미군이 정찰기와 전략무기를 적국에 근접시켜 레이더, 전투기 등 전쟁자원을 소모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베트남 통킹만 총격 사건,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 정찰기 EC-121 격추 사건., 고고도정찰기 SR-71 격추 실패 사건, 스텔스기 F-117과 F-22의 북 영공 침범 사건 등 전쟁을 유발하는 침략행위를 포함한다.
최근에는 금융시스템 등 해킹. 반체제 정보 살포, 사회불안 조장 등이 추가되고 있다. 쿠바 출신 미국인을 동원하여 주요시설 파괴, 유원지에서 무차별 테러 등을 자행한 사보타지가 쿠바 요원 르네 곤잘레스에 의해 발각됐다.
3) 죠티브라가 지적했듯이 2차 세계대전은 1938년 독일의 오스트리아 병합과 체코 점령 및 폴란드 분할 이전에 이미 1936년 스페인 내전, 1931년 일본의 만주 점령에서 시작됐다(20231105). 대만, 남중국해, 코리아반도에서 열전이 발생해 제3차 대전이 본격화되면 역사는 그 시발점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기록할 것이다.
2. 냉전인가 열전인가?
미러는 열전 중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중러의 글로벌 분업은 파탄나고 있다.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은 상대방의 국경에서 전쟁을 일으킨 적이 없다. 중동에서 미국의 대리정권과 반미이슬람 진영이 열전 중이다. 미중은 경제전쟁을 매듭짓지 못했으며, 대만과 남중국해에서 군사대치 즉 저강도 전쟁 중이다.
코리아반도는 한미일의 대규모 침공훈련으로 재래식 전쟁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북이 한미일을 겨냥하는 다양하고 고도화된 전략핵, 전술핵 미사일을 대량으로 공탄 발사하고 있다. 북은 미국 본토, 괌과 하와이, 주일미군기지, 용산, 계룡대, 미군기지, 항만과 공항, 항공모함을 모의 타격하고 있다. 한미는 이러한 공탄에 대해 즉각 발사원점을 타격하는 보복훈련을 하고 있다.
현재 상태는 동유럽에서 열전이 시작하여 중동으로 파급됐고 동북아에서 저강도 전쟁 중이므로 미소의 냉전보다 훨씬 심각하다.
1. 3차 대전이 시작됐나?
1) 우크라이나 전쟁은 핵무기 시대에 핵을 사용하지 않는 세계대전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핵무기 시대에 세계대전은 섬멸전이 아니라 소모전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미국을 정점으로 유럽의 나토, 중동의 이스라엘, 아시아의 한일과 호주 등이 한미일, 오커스, 쿼드 등으로 제국주의 동맹이 사실상 완성됐다. 이에 대항하는 북러동맹, 북중동맹을 중심으로 북중러와 이란이 대항동맹을 형성하고 있다.
2) 동유럽과 중동에서 열전이 시작됐고 대만과 한반도에서 저강도 전쟁이 진행 중이다. 미러는 냉전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에서 열전의 대리전쟁을 하고 있으며, 나토개입에 따라 러시아는 전술핵 발사 훈련을 하고 있다. 미중은 경제전쟁 중이며, 대만과 남중국해에서 저강도 전쟁 중이다. 작계 5030’은 저강도 전쟁계획으로서 전쟁 상황을 수시로 조성하여 적국의 자원을 고갈시키는 내용이다. 사전예고 없는 대규모 군사훈련 역시 북의 전면적인 대응태세를 유도한다. 또한 베트남 통킹만 총격 사건,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 정찰기 EC-121 격추 사건., 고고도정찰기 SR-71 격추 실패 사건, 스텔스기 F-117과 F-22의 북 영공 침범 사건 등 전쟁을 유발하는 침략행위를 포함한다.
3) 죠티브라가 지적했듯이 2차 세계대전은 1938년 독일의 오스트리아 병합과 체코 점령 및 폴란드 분할 이전에 이미 1936년 스페인 내전, 1931년 일본의 만주 점령에서 시작됐다(20231105). 대만, 남중국해, 코리아반도에서 열전이 발생해 제3차 대전이 본격화되면 역사는 그 시발점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기록할 것이다.
2. 냉전인가 열전인가?
현재 상태는 동유럽에서 열전이 시작하여 중동으로 파급됐고 동북아에서 저강도 전쟁 중이므로 미소의 냉전보다 훨씬 심각하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핵무기 시대에 핵을 사용하지 않는 세계대전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러는 열전 중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중러의 글로벌 분업은 파탄나고 있다.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은 상대방의 국경에서 전쟁을 일으킨 적이 없다. 중동에서 미국의 대리정권과 반미이슬람 진영이 열전 중이다. 미중은 경제전쟁을 매듭짓지 못했으며, 대만과 남중국해에서 군사대치 즉 저강도 전쟁 중이다.
코리아반도는 한미일의 대규모 침공훈련으로 재래식 전쟁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북이 한미일을 겨냥하는 다양하고 고도화된 전략핵, 전술핵 미사일을 대량으로 공탄 발사하고 있다. 북은 미국 본토, 괌과 하와이, 주일미군기지, 용산, 계룡대, 미군기지, 항만과 공항, 항공모함을 모의 타격하고 있다. 한미는 이러한 공탄발사에 대해 즉각 발사원점을 타격하는 보복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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